기자별
-
세월호 유가족들 팽목항과 사고해역 방문
세월호 유가족들이 참사 2년째를 맞아 팽목항과 세월호 사고해역을 찾았습니다. 유가족 40여명은 오늘 팽목항 분향소에서 합동 헌화와 분향을 마친 뒤 배를 타고 참사 해역을 찾아 희생된 가족들에게 편지를 낭독하며 추모제를 지냈습니다. 세월호 일부 유가족들은 오는 26일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와 함께 세월호 인양작업...
김양훈 2016년 04월 23일 -
장애인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기원 행사 열려
장애인들과 함께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행사가 목포에서 열렸습니다. 전남 서남권 문화예술협회는 통일기차, 장애인과 예술을 싣고 달리다란 주제로 오늘 목포역 광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일염원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또 김근태 화가와 이호연 화가가 참여한 전시회가 목포역에서 열리고 있으며 독일에서...
김양훈 2016년 04월 23일 -
총선 끝나자 또 '호남쟁탈전'(R)
◀ANC▶ 총선이 끝났지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또 다시 호남 쟁탈전에 돌입했습니다. 각 당 지도부들의 호남방문이 잇따르는 등 호남에서 주도권을 잡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 등 지도부가 지난 주말, 대거 호남을 찾았습니다. 호남 의석 28석 ...
김양훈 2016년 04월 22일 -
교육청-전교조, 전임자 징계 앞두고 갈등 우려
전교조 전임자 징계 문제를 놓고 전라남도교육청과 전교조 전남지부간에 갈등이 우려되고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교육부 방침에 따라 전교조 전남지부장과 수석부위원장, 본부 파견 전임자 등 3명에 대해 다음달 초 3차 징계위원회를 열고 직권면직 등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최근 간부들이 삭발식을 ...
김양훈 2016년 04월 22일 -
전국교육감,여소야대 정국 누리과정 문제 해결 기대
20대 국회가 여소야대로 바뀌면서 누리과정 예산 논란이 해결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전국 시도교육감들은 이번 총선에서 다수를 차지한 야당들이 보육은 국가의 책임으로 정부가 지원해야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20대 국회에서 관련 법령이 정비되는 등 누리과정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
김양훈 2016년 04월 22일 -
경북도의회 의장, 전남도의회에서 동서화합 방문연설
경북도의회 의장이 전남도의회 개원 이후 처음으로 본회의장에서 방문연설을 합니다. 장대진 경북도의회 의장은 오는 26일 전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방문연설을 통해 전남도의회와 경북도의회 교류활성화는 물론 두 지역 상생발전 사업에 적극 협력할 것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전남도의회와 경북도의회는 수도권에 비해 낙...
김양훈 2016년 04월 22일 -
더민주-국민의당 호남 주도권 잡기 재격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호남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다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안철수 대표 등 국민의당 지도부가 총선 직후인 지난 주말, 호남을 찾아 녹색바람 굳히기에 들어간데 이어 더불어민주당도 김종인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오는 25일 광주를 방문해 호남민심 수습에 나설 예정입니다. 총선이 끝...
김양훈 2016년 04월 22일 -
전국교육감,여소야대 정국 누리과정 문제 해결 기대
20대 국회가 여소야대로 바뀌면서 누리과정 예산 논란이 해결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전국 시도교육감들은 이번 총선에서 다수를 차지한 야당들이 보육은 국가의 책임으로 정부가 지원해야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20대 국회에서 관련 법령이 정비되는 등 누리과정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
김양훈 2016년 04월 22일 -
교육청-전교조, 전임자 징계 앞두고 갈등 우려
전교조 전임자 징계 문제를 놓고 전라남도교육청과 전교조 전남지부간에 갈등이 우려되고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교육부 방침에 따라 전교조 전남지부장과 수석부위원장, 본부 파견 전임자 등 3명에 대해 다음달 초 3차 징계위원회를 열고 직권면직 등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최근 간부들이 삭발식을 ...
김양훈 2016년 04월 22일 -
2016 광주전남 귀농귀촌 박람회 개막
2016 광주전남 귀농귀촌박람회가 오늘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막했습니다. 내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전라남도와 광주전남 22개 시군이 참가해 각 자치단체의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설명하고 지역특산물과 관광자원 등도 소개할 계획입니다
김양훈 2016년 04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