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역대 최고 사법리스크 지방선거 변수 (R)

◀ＡＮＣ▶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전남지역 단체장 후보 상당수가 수사받거나 고발돼 벌써부터 심각한 후유증이 우려됩니다. 이번 선거처럼 사법리스크가 컸던 적은 없었다는 지적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공정과 원칙이 사라진 민주당의 공천 파행은 결국 경선 불복과 탈당, 줄고발로 이어졌습니다. 당...

글로벌 해상풍력기업, 전남 인재 우선 채용

신안과 영광에서 해상풍력사업을 추진하는 세계 최대 그린 에너지 투자운용사인 덴마크 CIP사가 전남지역 인재를 우선 채용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전라남도와 CIP사는 전남풍력산업협회, 대한조선, 목포대 등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전남 인재 우선 채용과 지역 기업 참여, 관련 기술 공동 연구와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

제11회 김의 날 기념식 목포에서 열려

제11회 김의 날 기념식이 어제(19) 목포에서 열렸습니다. 전라남도는 기념식에서 김 수출 3억 달러 프로젝트 계획을 세워 수출형 김 가공 기술과 제품 개발,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신품종 개발과 보급 등 18개 사업에 2천3백억여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처음 전남 으뜸김 품평회도 함께 열려 톱 10을 ...

전남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 환자 첫 발생

전남에서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 환자가 올해 처음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순천에 사는 70대 여성이 지난 13일 미열과 오한 등 증세로 입원해 치료받던 중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여성은 최근 집 앞 텃밭에서 농작업을 하다가 진드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전남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 환자 첫 발생

전남에서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 환자가 올해 처음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순천에 사는 70대 여성이 지난 13일 미열과 오한 등 증세로 입원해 치료받던 중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여성은 최근 집 앞 텃밭에서 농작업을 하다가 진드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제11회 김의 날 기념식 목포에서 열려

제11회 김의 날 기념식이 오늘(19) 목포에서 열렸습니다. 전라남도는 기념식에서 김 수출 3억 달러 프로젝트 계획을 세워 수출형 김 가공 기술과 제품 개발,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신품종 개발과 보급 등 18개 사업에 2천3백억여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처음 전남 으뜸김 품평회도 함께 열려 톱 10을 ...

글로벌 해상풍력기업, 전남 인재 우선 채용

신안과 영광에서 해상풍력사업을 추진하는 세계 최대 그린 에너지 투자운용사인 덴마크 CIP사가 전남지역 인재를 우선 채용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전라남도와 CIP사는 전남풍력산업협회, 대한조선, 목포대 등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전남 인재 우선 채용과 지역 기업 참여, 관련 기술 공동 연구와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

전남도,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프로그램 17곳 선정

전라남도가 주민 공동체 문화 형성을 위한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프로그램을 공모해 17곳을 선정했습니다. 이들 주민자치센터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 다문화, 세대 간 갈등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들을 주민이 직접 수행하게 됩니다.

'전남 방문의 해' 중동 관광시장 개척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이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한국-사우디 수교 60주년 기념 한국 관광 로드쇼에 참여해 신안 퍼플섬과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를 소개하는 등 전남 방문의 해를 홍보했습니다. 또 현지에서 사우디 여행사, 여행전문 플랫폼 운영사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전남 관광 홍보와 중동 관광객 ...

5월 대표 친환경 농산물 '유기농 양파'

식탁 위의 불로초로 불리는 유기농 양파가 전남의 5월 대표 친환경 농산물로 선정됐습니다. 양파는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심장병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특히 유기농 양파는 합성 농약과 화학 비료를 전혀 사용하지않기 때문에 껍질부터 뿌리까지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