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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 환자 첫 발생

문연철 기자 입력 2022-05-20 08:00:16 수정 2022-05-20 08:00:16 조회수 3

전남에서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 환자가 올해 처음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순천에 사는 70대 여성이 지난 13일

미열과 오한 등 증세로 입원해 치료받던 중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여성은 최근 집 앞 텃밭에서

농작업을 하다가 진드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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