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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바이씨(Buy Sea)서 설명절 수산물 할인
전라남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수산물 직거래 플랫폼인 바이씨(Buy Sea)를 통해 수산물 할인행사를 진행합니다. 다음 달 13일까지 열리는 할인행사에는 전복과 굴, 김, 미역, 새꼬막 등 전남 어촌계에서 생산한 88개 수산물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됩니다.
문연철 2022년 12월 19일 -
전남도의회 의원외교차 베트남 방문
전라남도의회 한-베트남 의원친선협의회가 베트남 빈폭성의회 초청으로 오늘(19)부터 4박5일 동안 베트남을 방문합니다. 전남도의회 방문단은 베트남 빈폭성의회와 우호교류협정서를 체결하고 베트남 농수산물 시장 동향 등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전남도의회는 의원외교형태의 교류를 위해 관련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한-...
문연철 2022년 12월 19일 -
서해안 대설특보. 내일 아침까지 최고 10cm 눈
대설특보가 내려진 서해안을 중심으로 전남지역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20cm이상의 적설량을 기록한 무안을 비롯해 영광, 목포 등지에 많은 눈이 내렸고 내일 아침까지 3에서 8cm, 서해안에는 10cm 이상의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 서남해 해상에 풍랑 특보가 내려져 있으며 내일 아침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지...
문연철 2022년 12월 18일 -
빛바랜 사진이 전하는 옛 이야기들(R)
◀ANC▶ 빛바랜 사진 한장이 아련한 추억을 소환하기도 하는데요. 30년 넘게 찍고 수집한 사진 수천 장이 모여 소중한 기록이자 역사가 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신안 섬과 나주를 오갔을 작은 풍선들, 1950년 영암 서호면 강변에서 찍은 영산강 모습입니다. 마을마다 있었던 공동 ...
문연철 2022년 12월 18일 -
전남도, 대설 강풍 피해 현장 신속 지원
전라남도와 일선 시군이 대설과 강풍 피해 파악과 신속한 복구 지원에 나섰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 열린 대설 강풍 대처사항 점검회의에서 피해 현황을 파악해 농축수산 등 분야별 현장 지원을 신속하게 하고 시군과 협조해 도내 모든 도로의 제설작업을 실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전남지역 제설작업에는 오늘 3천...
문연철 2022년 12월 18일 -
올겨울 전남 겨울철새 늘어.. 방역 수준 최고 단계로
올 겨울 전남을 찾아온 겨울철새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가 최근 발표한 겨울철새 현황에 따르면 전남은 30만7천 마리가 관찰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증가했으며 특히 고병원성 인플루엔자 전파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철새 등 27만 5천 마리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농장 방역 수준이 오염...
문연철 2022년 12월 16일 -
전남 시군체육회장 선거 무투표 6곳
오는 22일 치러지는 전남 22개 시군체육회장 선거에서 무투표 지역이 6곳에 달했습니다. 전남 22개 시군 체육회장 선거에서 후보자가 단 한 명만 등록해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곳은 장흥과 함평, 신안,광양, 보성 5곳에서 최근 후보자가 사퇴하면서 나주도 무투표 지역이 됐습니다.
문연철 2022년 12월 16일 -
36년 도로가 끊겼다..무책임한 행정(R)
◀ANC▶ 농촌마을에서 30년 넘게 사용해온 도로가 사라져 주민이 마치 섬처럼 갇힌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도로 땅을 소유한 이웃 주민과의 갈등에서 시작됐지만 자치단체의 무책임한 행정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영암의 한 다가구 주택입니다. 바로 옆에는 가공...
문연철 2022년 12월 16일 -
무안군, 비상수송버스 주말 감축 운행
목포시내버스 운행 중단 사태가 길어지는 가운데 무안군은 운전기사 피로도와 가스 충전 등을 고려해 주말에는 버스 운행을 줄어기로 했습니다. 이번 주말부터 200번 노선은 주중 30회에서 주말은 23회로, 800번 노선은 주중 9회에서 주말 6회로 감회 운행됩니다. 또 남악,오룡과 목포를 운행하는 비상수송버스도 주중 10회...
문연철 2022년 12월 15일 -
36년 도로가 끊겼다..무책임한 행정(R)
◀ANC▶ 농촌마을에서 30년 넘게 사용해온도로가 사라져 주민이 마치 섬처럼 갇힌 황당한 일이벌어졌습니다. 도로 땅을 소유한 이웃 주민과의 갈등에서시작됐지만 자치단체의 무책임한 행정이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영암의 한 다가구 주택입니다. 바로 옆에는 가공공...
문연철 2022년 1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