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일선 시군이 대설과 강풍 피해 파악과
신속한 복구 지원에 나섰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 열린
대설 강풍 대처사항 점검회의에서
피해 현황을 파악해 농축수산 등 분야별
현장 지원을 신속하게 하고
시군과 협조해 도내 모든 도로의 제설작업을
실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전남지역 제설작업에는
오늘 3천9백여 명의 인력과
1천5백여 대의 장비가 투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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