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목포문학관 문학창작 교육 프로그램 운영
목포문학관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학창작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다음달부터 7월까지 진행되는 목포문학관 교육프로그램은 시창작, 어린이 문학교실, 시낭송·스피치 등 3개 반으로 운영됩니다. 또 성인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시인 김선태 목포대 교수의 시창작 이론과 실기가 매주 금요일 열릴 예정입니다.
신광하 2016년 03월 23일 -
목포시 2016 경제총조사 조사원 모집
목포시는 오는 6월13일부터 7월22일까지 실시하는 경제 총조사 조사원을 모집합니다. 접수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로, 모집인원은 만18세 이상 시민 73명 입니다. 오는 6월 실시하는 경제총조사 대상은 지난 연말을 기준으로 산업활동을 하는 1인 이상 사업체 입니다.
신광하 2016년 03월 23일 -
단일화 제안..목포총선 최대 변수(R)
◀ANC▶ 4.13 총선이 2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지원 의원에 맞선 단일화 움직임이 공식화되고 있습니다. 무소속 유선호 후보가 단일화를 공개 제안하고 나선 것인데, 목포 총선 정국의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국민의당을 탈당해 무소속이 된 유선호 예비후보가 목포시민후보 단일...
신광하 2016년 03월 22일 -
서남부 제조업체 고용감소..조선업체 12% 인력 축소
조선업체를 중심으로 서남부 지역 고용 감소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현재 서남부지역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는 9만4천7백 명으로 일 년 전보다 2.3% 증가했지만, 제조업체의 상시고용인원은 2만2천 명으로 14.6% 줄었고, 특히 조선업체는 12.1% 감소했습니다. 반면 지난 1월 말 ...
신광하 2016년 03월 22일 -
무소속 유선호 예비후보 시민후보 단일화 제안
무소속 유선호 예비후보가 4.13 총선에서 박지원 의원에 맞서는 후보 단일화를 제안했습니다. 유선호 예비후보는 오늘 목포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조상기, 정의당 문보현 후보에게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오는 31일까지 여론조사를 통해 후보 단일화를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유 예비후보는 목포의 분열된...
신광하 2016년 03월 22일 -
2016 꽃피는 유달산축제 4월9일~10일 열려
2016 꽃피는 유달산 축제가 다음 달 9일과 10일 이틀간 유달산과 로데오 광장 일원에서 열립니다. 축제 첫 날인 오는 9일은 테마가 있는 유달산 꽃길걷기, 수군 교대식, 4.8만세운동 재현극이 열리고 시립예술단의 축하 행사도 펼쳐질 예정입니다. 둘째 날인 10일은 노적봉 야외무대에서 비보이와 발리댄스 공연, 갯돌의 ...
신광하 2016년 03월 22일 -
신안 증도-자은도 250톤급 여객선 운항 허가
신안군 증도와 자은도 항로에 오는 6월부터 하루 4차례 여객선이 운항합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신안군이 증도와 자은도 항로 4.5km 해상구간에 신청한 여객선 운송사업 면허를 허가했습니다. 증도-자은도 항로는 여객운송시장에 지방자치단체가 처음으로 진입한 사례여서 성공 여부를 두고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신광하 2016년 03월 22일 -
박지원 후보"공약이행점검 시민위원회 구성 하겠다"
국민의당 박지원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당선될 경우 공약이행점검 시민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원 예비후보는 목포시민과 시도의원, 외부전문가 등 15명 이내로 위원회를 구성하고 총선공약을 점검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지원 예비후보는 또 SNS를 통해 여성과 노인, 청년과 관련된 복지...
신광하 2016년 03월 22일 -
김한창 예비후보 총선공약 목포시 내년 예산 연계돼야
무소속 김한창 예비후보는 목포지역 총선 예비후보들의 공약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원도심 활성화와 국제, 관광, 해양으로 수렴되고 있다며, 각 후보들의 총선 공약을 목포시의 내년 예산과 연계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김한창 예비후보는 목포시가 목포권 국책사업으로 21개 사업 27조 8천억 원의 소요예산을 인터넷을 통...
신광하 2016년 03월 22일 -
개발이익금 원도심 투자..빚더미 '논란'(R)
◀ANC▶ 삼학도 복원과 원도심 활성화 사업 등 목포시의 대규모 토목공사에 천억 원이 넘는 옥암지구 개발이익금이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로 인해 목포시는 부담하지 않아도 될 이자 백70억 원을 떠안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남악신도시 옥암지구 2백59만제곱미터 개발사업이 시작된 것...
신광하 2016년 03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