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해남군-목포대 마한역사문화복원 업무협약 체결
해남군과 목포대학교가 마한역사문화권 복원정비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해남군과 목포대는 협약을 계기로 고대 마한 신미제국에 관한 역사학, 고고학적 발굴작업을 추진하고,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유치를 위해 협력할 예정입니다. 신미제국은 후한서 등에 기록된 고대 마한의 한 부분으로 해남 군곡리 ...
신광하 2022년 05월 10일 -
해남군 두륜산 생태 힐링파크 조성
해남군은 두륜산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힐링테마파크를 조성합니다.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에 들어서는 힐링테마파크는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만5천제곱미터 규모로, 356미터 길이의 카트레이싱 장과 사계절 썰매장, 물놀이 시설이 들어섭니다.
신광하 2022년 05월 10일 -
완도장보고수산물축제 5개국 310만 달러 수출 계약
2022 장보고수산물축제 기간동안 열린 온오프라인 수출상담을 통해 호주와 베트남 등 5개국에서 3백 10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이 체결됐습니다. 주요 수출품목으로는 전복을 활용한 전복숙회와 해조류 건강식품 등입니다. 완도군이 주최한 수출상담회는 코트라 광주전남지원단 주관으로 지역기업 11곳과 해외 10개국에서 24...
신광하 2022년 05월 09일 -
한국의 산지승원..승보사찰 대흥사(R)
◀ANC▶ 어제는 부처님 오신날이었습니다. 국토 최남단 땅끝에 있는 해남 대흥사는 서산대사와 초의선사 등 명망높은 스님들을 배출한 승보사찰로 불리는데요 한국의 차문화와 남도의 전통을 간직한 한국의 산지 승원, 대흥사를 신광하 기자가 소개합니다. ◀VCR▶ 두륜산 아래 한옥 가람들이 한송이 연꽃 모양으로 자리...
신광하 2022년 05월 09일 -
한국의 산지승원..승보사찰 대흥사(R)
◀ANC▶ 오늘(8)은 부처님 오신날입니다. 국토 최남단 땅끝에 있는 해남 대흥사는 서산대사와 초의선사 등 명망높은 스님들을 배출한 승보사찰로 불리는데요 한국의 차문화와 남도의 전통을 간직한 한국의 산지 승원, 대흥사를 신광하 기자가 소개합니다. ◀VCR▶ 두륜산 아래 한옥 가람들이 한송이 연꽃 모양으로 자리...
신광하 2022년 05월 08일 -
진도항 쾌속선 취항..진도-제주 뜬다(R)
◀ANC▶ 세월호의 슬픔을 간직한 팽목항이 '진도항'으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제주를 가장 빠른 시간에 연결하는 쾌속선이 취항하면서 진도항은 안전문화를 체험하는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슬픔의 항구 팽목항의 빨간 등대는 여전히 2014년 4월의 아픔이 남았있습니다. '진도항...
신광하 2022년 05월 06일 -
윤재갑 의원 '독도 기점 EEZ선포 필요' 강조
영토의 실효적 지배를 위해 독도를 기점으로 한 배타적 경제수역 선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윤재갑 국회의원은 최근 조승환 해수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한일간 배타적경제수역 경계협상에서 주도권을 갖고, 독도 영유권 강화를 위해 해수부가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 후보자는 독도...
신광하 2022년 05월 06일 -
2022 장보고 수산물 축제 8일까지 다채롭게 열려
2022 장보고 수산물 축제가 오는 8일까지 완도항 해변공원과 신지명사십리 일원에서 이어집니다. 주말과 휴일에는 전국해변 노르딕 워킹 행사와 완도국제해조류학술대회가 열리고, 문화예술 페스타 등 각종 공연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행사장 주변에 마련된 특판장 등에서는 완도 전복과 미역, 다시마 등 다양한 완도산 수...
신광하 2022년 05월 06일 -
차 성지 대흥사 제다 체험(R)
◀ANC▶ 전통차 제조법의 산실인 해남 대흥사에서 제다 체험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찻잎 따기부터 차를 만드는 과정 모두 전통 방식 그대로 이뤄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천년 고찰 해남대흥사를 오르는 길. 작은 계곡 너머 조성된 녹차밭에서 찻잎을 따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느...
신광하 2022년 05월 06일 -
함평천지길 야간경관조명 설치 보행안전 확보
함평군은 최근 화양근린공원과 생태습지, 엑스포공원 등을 잇는 6km 구간의 '함평천지길'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일몰 직전부터 밤 10시까지 조명을 켤 예정입니다. 함평천지길은 숲과 생태길, 공원길로 구성돼 지역주민들의 산책로로 이용되고 있지만, 야간조명이 설치되지 않아 불편을 겪어왔습니다.
신광하 2022년 05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