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남 7월 무역수지 1억6천백만달러 적자
전남지역의 7월 무역수지가 1억6천백만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전남지역 수출은 전달보다 13점8% 증가한 26억4천500만 달러, 수입은 7점1% 증가한 28억6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품목별 수출은 선박이 134점7%를 비롯해 기계류와 정밀기기 30점7%, 철강 17점6%, 화공품 1점6% 증가했으며, 국가...
신광하 2010년 08월 17일 -
전남 건설업 공사대금 19% 증가
건설업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공공부문 발주가 늘면서 전남지역의 공사금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과 건설협회 전남도회에 따르면 전남지역 건설업체의 공사액은 12조9천6백억 원으로 지난 해보다 19% 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에 본사를 둔 건설 기업체수는 8천8백개로 전국 업체의 7%에 달...
신광하 2010년 08월 17일 -
뉴스투데이 타이틀
남해안 3개 시도가 관광활성화 선포식을 갖고 공동사업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가 파행 45일만에 정상화 됩니다. 그러나 갈등요소는 여전해 오늘 첫 회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김대중 대통령 서거 1주기를 맞아 리더십 ...
신광하 2010년 08월 16일 -
전남*경남*부산 남해안 관광활성화 공동노력
전라남도와 부산시, 경남도가 남해안 관광활성화에 함께 나설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다음달 8일 서울 코엑스에서 부산시, 경남도 정관계 인사와 관광업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해안 관광 활성화 사업 선포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3개 시도는 올해부터 오는 2천12년까지 모두 10억원을 투입해 여행과 크루...
신광하 2010년 08월 16일 -
전남도의회 교육위 정상화 - 아침용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오늘(16일) 오전 10시 위원 전체 간담회를 가진뒤, 오전 11시 상임위를 열고 전라남도 교육청 조직개편 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을 의결한뒤 오는 20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위원회 정상화는 상임위 파행에 대한 시민단체들의 반발과 의회 내부에서도 논란이 되면서 5명의 교육의원...
신광하 2010년 08월 16일 -
전라남도 정무비서관 최영열 공관장 승진임명
전라남도 정무비서관에 최영렬 도지사 공관장이 승진 임명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10월 조직개편에 앞서 그동안 도의회 등에서 신설주장이 제기됐던 정무기능 보강을 위해 최영렬 공관장을 4급으로 승진시켜 정무비서관으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 정무비서관 인사에 따른 후속조치로 그동안 정무기능을 유지...
신광하 2010년 08월 16일 -
수확기 쌀 수급안정 토론회
쌀 수확기를 앞두고 정부와 농협, 농민단체 관계자들이 의견을 나누는 '쌀 수급안정 토론회'가 오늘 오후 1시 전남도의회 초의실에서 열립니다. 국회 김영록 의원실이 주최하는 토론회에는 전국 농민회 총연맹과 농식품부 식량정책관 등이 참석해 쌀 재고 처리문제와 함께 수확기 수급안정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번 ...
신광하 2010년 08월 16일 -
도내 5개 시군 인터넷 영어학습 시범사업
도서 벽지 초중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을 위해 다음달부터 신안과 고흥 등 5개 지역에서 온라인 영어학습 시범사업이 펼쳐집니다. 전라남도는 한국외국어평가원, 한국교육콘텐츠 정보와 공동으로 여수와 고흥, 완도, 진도, 신안 등 5개 시군 초중학생 180명에게 온라인 영어 학습을 제공하기로 하고, 각 교육청에서 사업설...
신광하 2010년 08월 16일 -
제38회 강진청자축제 입장객 82만명 달해
지난 9일간 계속된 강진청자축제 입장객 수가 82만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강진군에 따르면 청자축제 입장객은 모두 82만명으로 지난해보다 8%가량 증가했으며, 입장료 등 직접 수익도 35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5% 가량 상승했습니다. 지난 7일 개막해 9일간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 일원에서 계속된 축제기간동안 백...
신광하 2010년 08월 16일 -
슬로시티 증도 우전해수욕장 피서철 쓰레기 몸살
'슬로 시티'인 신안 증도의 우전해수욕장이 몰려드는 피서객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신안군에 따르면 지난 3월 육지인 신안군 지도읍과 증도를 연결하는 증도대교가 개통되면서 올 여름 피서철에는 지난해에 비해 피서객이 5배, 쓰레기는 4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신안군은 "하루 발생하는 30톤가량의 쓰레기를 처리하기...
신광하 2010년 08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