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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절 원산지 허위표시 12개 업체 적발
추석을 앞두고 실시된 원산지 표시제 단속 결과 목포지역에서는 12개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적발된 업체는 수입산 쌀가루로 제조한 막걸리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표시한 주조장 등 7개 업체가 적발돼 형사 입건됐고, 호주산 쇠고기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축산 업체 등 5개 업소에는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신광하 2014년 09월 12일 -
목포시 '조용한 도시'...측정시간 타당성 의문
목포시의 환경소음 측정시간이 비교적 한산한 시간대여서 타당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올해 1,2분기 환경소음 측정결과 녹지와 일반주거, 상업, 공업지역 5곳씩 모두 20곳의 측정점에서 소음 기준치인 40에서 75데시벨을 밑돌아 '조용한 도시'로 평가됐습니다. 그러나 측정 시간대가 오전 9시와 낮 12시, ...
신광하 2014년 09월 12일 -
목포시 '조용한 도시'...측정시간 타당성 의문
목포시의 환경소음 측정시간이 비교적 한산한 시간대여서 타당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올해 1,2분기 환경소음 측정결과 녹지와 일반주거, 상업, 공업지역 5곳씩 모두 20곳의 측정점에서 소음 기준치인 40에서 75데시벨을 밑돌아 '조용한 도시'로 평가됐습니다. 그러나 측정 시간대가 오전 9시와 낮 12시, ...
신광하 2014년 09월 11일 -
제10대 목포시의회 첫 정례회...시정질문 관심
제10대 목포시의회가 오늘(11일) 20일 간의 첫 정기회를 열고, 시정 전반에 대한 검토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정례회에서는 지난해 목포시 결산과 예비비 지출승인,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등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특히 오는 26일과 29일 열리는 시정질문에는 전체의원 가운데 절반인 11명이 질문할 예정이어서 질문 주제...
신광하 2014년 09월 11일 -
신안군의회 지각 개원...오늘부터 업무보고 청취
감투싸움으로 파행을 거듭했던 제7대 신안군의회가 전국 기초의회 가운데 가장 늦게 오늘 개원했습니다. 신안군의회 양영모 의장은 개원사에서 지금까지 파행은 민주적 의사를 반영하기 위한 진통으로 받아들여 줄 것을 군민들에게 요청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신안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동안 군정업무보고와 결산안 처리, 예...
신광하 2014년 09월 11일 -
목포시 '조용한 도시'...측정시간 타당성 의문
목포시의 환경소음 측정시간이 비교적 한산한 시간대여서 타당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올해 1,2분기 환경소음 측정결과 녹지와 일반주거, 상업, 공업지역 5곳씩 모두 20곳의 측정점에서 소음 기준치인 40에서 75데시벨을 밑돌아 '조용한 도시'로 평가됐습니다. 그러나 측정 시간대가 오전 9시와 낮 12시, ...
신광하 2014년 09월 11일 -
제10대 목포시의회 첫 정례회...시정질문 관심
제10대 목포시의회가 오늘(11일) 20일 간의 첫 정기회를 열고, 시정 전반에 대한 검토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정례회에서는 지난해 목포시 결산과 예비비 지출승인,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등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특히 오는 26일과 29일 열리는 시정질문에는 전체의원 가운데 절반인 11명이 질문할 예정이어서 질문 주제...
신광하 2014년 09월 11일 -
신안군의회 지각 개원...오늘부터 업무보고 청취
감투싸움으로 파행을 거듭했던 제7대 신안군의회가 전국 기초의회 가운데 가장 늦게 오늘 개원했습니다. 신안군의회 양영모 의장은 개원사에서 지금까지 파행은 민주적 의사를 반영하기 위한 진통으로 받아들여 줄 것을 군민들에게 요청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신안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동안 군정업무보고와 결산안 처리, 예...
신광하 2014년 09월 11일 -
완도해역 적조 소강상태...예찰 방제작업 총력
완도해역에서 적조는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확산가능성은 남아있어 대규모 방제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완도군에 따르면 약산면 어두, 당목을 비롯해 금일 칠기도 앞 해상에 옅은 적조띠가 발견돼 방제 작업과 함께 예찰을 강화하고 있지만, 유해성 적조 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이 밀리리터당 천개체 이하로 검출됐습...
신광하 2014년 09월 11일 -
농작물 습격 풀무치 역학조사, 22일 농업진흥청 발표
해남군 산이면에서 발생한 풀무치떼의 방제가 일주일만 늦었어도 큰 피해가 발생했을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해남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첫 신고를 받고 현장에서 채칩한 유충을 유리병에서 사육한 결과 8일만에 날개가 돋아, 방재가 조금만 늦었더라도 대재앙으로 확산됐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신광하 2014년 09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