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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조용한 도시'...측정시간 타당성 의문

신광하 기자 입력 2014-09-12 08:21:06 수정 2014-09-12 08:21:06 조회수 0

목포시의 환경소음 측정시간이 비교적 한산한 시간대여서 타당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올해 1,2분기 환경소음 측정결과
녹지와 일반주거, 상업, 공업지역
5곳씩 모두 20곳의 측정점에서
소음 기준치인 40에서 75데시벨을 밑돌아
'조용한 도시'로 평가됐습니다.

그러나 측정 시간대가 오전 9시와 낮 12시,
오후 4시 등으로 비교적 한산한 시간대여서
조사 신뢰도에 의문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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