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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지역 실업수당 신청자 전년보다 9.5% 증가
고용노동부 목포지청은 올해 1월부터 석 달 동안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2천 5백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5퍼센트인 224명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지청은 최근 조선업의 불황에 따른 구조조정 여파로 실업수당 신청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고 맞춤형 취업알선과 직업훈련 등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진선 2015년 04월 06일 -
동계 전지훈련 선수단 2천 9백여 팀 다녀가
2015년 동계 전지훈련 기간인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전남에는 2천 9백여 팀, 연인원 77만 4천여 명의 선수가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20만여 명 증가한 규모로 종목별로는 축구와 야구, 태권도가 가장 많았고, 뉴질랜드와 싱가포르 등 외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방문도 잇따랐습니다.//
김진선 2015년 04월 06일 -
'로컬푸드 직매장' 전남에 5개소 추가
지역에서 생산된 농식품의 유통단계를 최소화해 소비자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이 전남에 5곳 추가 선정됐습니다. 올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지원하는 '로컬푸드 직매장 사업'에 전국 30개소가 선정된 가운데, 전남에서는 영암 삼호농협 등 5개소가 포함되면서 전남의 로컬푸드 직매장은 13개로 늘...
김진선 2015년 04월 06일 -
통합]목포 유달산 꽃축제 봄소식 백일장대회 열려
목포 유달산 꽃축제를 맞아 봄소식 백일장대회가 열렸습니다. 오늘(5) 목포 유달산 조각공원에서 열린 대회에는 흐린 날씨에도 축제장을 찾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 3백여 명이 참가했으며, '꽃씨'와 '감기' 등 5개 주제로 자유로운 글쓰기가 펼쳐졌습니다. 어제(4) 개막한 유달산 꽃축제는 다채로운 봄꽃...
김진선 2015년 04월 06일 -
'문화가 있는 수요일' 도립도서관 문화 행사 풍성
전남도립도서관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운영하는 문화관광부의 방침에 따라 지역에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엽니다. 도서관에서는 이달부터 9월까지 매달 둘째주 수요일 오후 7시마다 '고전 문학과 함께하는 영화 상영' 강좌를, 마지막주 수요일은 '음악이 있는 문화데이'로 해설이 있는 클래식 공연...
김진선 2015년 04월 06일 -
'아픔 치유되길' 세월호 추모 잇따라(R)
◀ANC▶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종교계의 추모 행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부활절인 오늘(5) 팽목항에서는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 가족들을 위로하는 미사가 열렸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죽은 예수가 다시 살아남을 축복하는 부활절. 천주교 서울대교구 빈민사목위원회는 신도들과 ...
김진선 2015년 04월 05일 -
목포 유달산 꽃축제 봄소식 백일장대회 열려
목포 유달산 꽃축제를 맞아 봄소식 백일장대회가 열렸습니다. 오늘(5) 목포 유달산 조각공원에서 열린 대회에는 흐린 날씨에도 축제장을 찾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 3백여 명이 참가했으며, '꽃씨'와 '감기' 등 5개 주제로 자유로운 글쓰기가 펼쳐졌습니다. 어제(4) 개막한 유달산 꽃축제는 다채로운 봄꽃...
김진선 2015년 04월 05일 -
"대규모 풍력발전단지 조성 안 돼"(R)
◀ANC▶ 풍력발전소는 신재생에너지로 주목받고 있지만, 그 부작용에 대한 연구는 아직 부족한 상태입니다. 이런 가운데 대규모 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앞둔 신안 비금도에서는 주민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신안 섬초'로 유명한 비금도 시금치가 군청 앞 도로에 뿌려졌...
김진선 2015년 04월 04일 -
세월호 참사 1주년 종교계 추모 행사 잇따라
세월호 참사 1주년를 앞두고 종교계에서도 추모 행사가 잇따라 열립니다. 진도 쌍계사는 오늘(3)부터 세 차례에 걸쳐 '우리 마음의 힐링'을 주제로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팽목항에 법당을 설치한 해남 미황사도 오는 11일부터 '추모 순례 템플스테이'를 시작합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빈민사목위원회는 부활절인 5일 자...
김진선 2015년 04월 04일 -
"대규모 풍력발전단지 조성 안 돼"(R)
◀ANC▶ 풍력발전소는 신재생에너지로 주목받고 있지만, 그 부작용에 대한 연구는 아직 부족한 상태입니다. 이런 가운데 대규모 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앞둔 신안 비금도에서는 주민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신안 섬초'로 유명한 비금도 시금치가 군청 앞 도로에 뿌려졌...
김진선 2015년 04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