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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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상으로...' 전면 등교 첫 날(R)
◀ANC▶ 코로나19로 학교들이 휴교와 원격 수업, 부분 등교 등을 반복해온지도 1년 5개월이 지났습니다. 교육부도 2학기 전면등교 방침을 밝힌 가운데 전남 20만여 명의 학생들은 오늘부터 정상 등교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마스크를 쓴 어린이들이 두 줄로 서서 학교로 들어섭니다. 3분의 2등교...
김진선 2021년 06월 07일 -
"자녀돌봄 체계 구축,학습결손 해소가 가장 시급"
코로나19 장기화 국면에서 교육청이 우선 추진해야 할 정책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전남 도민과 학부모들은 '자녀돌봄 체계 구축'과 '학습결손과 학습격차 해소'를 가장 많이 꼽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교육정책연구소가 도민과 학부모 등 천 4백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전남교육감이 남은 임기동안 집중...
김진선 2021년 06월 07일 -
'청년이 지역문제 해결' 무한도전 프로젝트 20팀 선발
전남의 청년들이 스스로 지역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도록 한 '청년 무한도전 프로젝트'에 20팀이 최종 선발됐습니다. 선정된 팀은 크로스핏을 농촌에 접목해 새로운 생활체육문화를 만든다는 '파머스핏', 쓰레기 줍기와 조깅을 접목한 '줍깅'과 팟캐스트를 제작하는 '얼스앤어스협동조합'등 으로 오는 11월까지 과제를 수...
김진선 2021년 06월 04일 -
세월호 참사 다룬 영화*다큐멘터리 시나리오 공모
4.16재단이 세월호 참사를 다룬 장편 극영화나 다큐멘터리 시나리오를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 공모합니다. 소재로는 세월호 참사의 피해자나 관련인들의 삶을 다룬 내용,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알리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내용 등을 담을 수 있으며, 당선작에게는 모두 4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김진선 2021년 06월 04일 -
6일 현충일 오전 10시 묵념사이렌 울려
전라남도는 오는 6일 현충일을 맞아 오전 10시부터 1분 동안 전남 전역에 현충일 묵념 사이렌을 울립니다. 사이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추념행사에 맞춰 전남지역 118개 경보 단말기를 활용해 울릴 예정입니다.
김진선 2021년 06월 04일 -
태풍*집중호우 대비 긴급구조 종합대책 시행
전라남도소방본부는 올 여름철 국지성 호우와 태풍 발생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태풍과 집중호우 등에 대비한 긴급구조 종합대책을 시행합니다. 올해는 자연재난에 대비해 4억 3천만 원의 예산을 증액해 구조보트 등 수난 구조장비를 보강했으며, 100퍼센트 가동상태를 유지하도록 점검을 강화하고 유형별 인명...
김진선 2021년 06월 04일 -
새내기 소방관, 퇴근길에 차량 화재 진화
새내기 소방관이 퇴근길에 차량 화재를 진화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오후 6시 30분쯤 강진군 성전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1톤 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는데, 이를 발견한 강진소방서 소속 소방사 시보 윤장군 씨가 차량용 소화기를 이용해 차량과 주변으로 번진 불을 진화했습니다. 윤 씨는 소방관이 되기 전인...
김진선 2021년 06월 04일 -
항구의 수난..돈 들이고 애물단지?(R)
◀ANC▶ 2천 3백여 개. 전국에 있는 어항의 숫자입니다. 이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천 99개가 다도해인 전남에 몰려있는데요. 어선들이 드나드는 어항의 경우 관리 주체에 따라 국가어항과 지방어항, 어촌정주어항, 소규모 항포구로 나뉩니다. 특히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소규모 항포구는 전국 69퍼센트를 차지할 만큼 전남...
김진선 2021년 06월 04일 -
항구의 수난..돈 들이고 애물단지?(R)
◀ANC▶ 2천 3백여 개. 전국에 있는 어항의 숫자입니다. 이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천 99개가 다도해인 전남에 몰려있는데요. 어선들이 드나드는 어항의 경우 관리 주체에 따라 국가어항과 지방어항, 어촌정주어항, 소규모 항포구로 나뉩니다. 특히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소규모 항포구는 전국 69퍼센트를 차지할 만큼 전남...
김진선 2021년 06월 03일 -
"학교 급식실 노동자 예산 삭감..도의회 규탄"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전남지부는 학교급식 노동자 충원 예산을 삭감한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를 규탄하며, 투쟁을 선포했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급식실은 방역, 칸막이 설치, 길어진 배식시간 등으로 노동 강도가 더 세졌는데도 예산 삭감으로 시급한 인력 충원이 불가능해졌다"고 비판했습니다.
김진선 2021년 06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