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은 태풍 에위니아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교육시설 복구를 위해 14억여원을 긴급 지원했습니다.
도교육청은 태풍 에위니아로 피해를 입은
전남 지역 55개교의 피해 시설을 복구하는데
18억여원이 필요하다고 보고 우선 자체예산으로 13억 9천4백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육인적 자원부에
11억 5천만의 재해 복구비를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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