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적 비상사태 속 악화된
전남 민생경제 회복을 앞당기기 위해
예산이 추가 투입됩니다.
전라남도는
본예산보다 5천373억 원 늘어난
13조 809억 원을 올해 첫 추경 예산안으로
편성해 최근 도의회에 제출했는데,
추경안에는 소상공인 경영 안정 지원 분야
3억여 원 등이 추가 반영됐습니다.
한편, 전남교육청도 본예산보다
3천 150억 원 증액된 5조 2천억 원 규모의
추경 예산안을 편성했는데,
해당 예산은 기후변화 환경교육과
노후 시설 보수 분야에 우선 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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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10seo@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