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과 원룸등에서 불법 인터넷 도박 영업을
한 업체들이 경찰에 잇따라 적발되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어제 밤 8시 30분쯤,
목포시 산정동 A 농산 사무실에서 도박게임
프로그램이 입력된 컴퓨터 13대를 설치해 놓고
불법 PC방 영업을 한 35살 오 모씨를 도박장
개장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앞서 지난 8일에도 상가건물 2층에서
불법 도박 영업을 한 업주와 손님이 경찰에
붙잡히는등 이달들어서만 모두 7곳이 불법 PC방
영업을 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