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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F1 유치 난항 계속

박영훈 기자 입력 2006-08-21 21:53:31 수정 2006-08-21 21:53:31 조회수 1

전라남도가 J프로젝트 선도사업으로
추진중인 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가 난항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간척지 양도양수와 내국인 카지노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는데다 지난달 F1대회를
총괄하고 있는 버니 에클레스톤 포뮬러원
메니지먼트 회장을 초청해 가지려던 조인식도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인천시가
전남보다 1년앞선 2009년 F1 유치 추진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라남도는 F1대회의 경우 '1개국 1대회
개최원칙'이 지켜지고 있어
인천의 경우 유치가 어려울 것이라고
밝히면서도 향후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을까 고심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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