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삼호중공업이 지난6월 중국
대련선박 중공업에 밀려 세계 조선소 순위
5위 자리를 내주었으나
7월말 수주 잔량 기준으로 중국을 끌어 내리며 다시 세계 5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인 영국의 클락슨
8월호에 따르면 7월말 현재 각국 조선소 수주 잔량 순위는 현대 중공업이 1위,
다음은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순이었습니다.

특히 7월말 현재 국내 7개 조선업체가
전세계 수주 잔량의 35%를 점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