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바다이야기'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성인 오락실의 불법 영업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지난달부터 성인 오락실에 대한 단속을 벌이고
있는 목포경찰서는 상품권을 재사용하고 오락
기계 기판을 변조 한 관내 오락실 45곳을
적발한데 이어 최근 성인오락실 전담반을
구성해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전남지역에서 영업중인'바다이야기'
오락실은 모두 11곳이며 성인 오락실은 516곳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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