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 전남본부는 성명을 통해
민선 4기 들어 전남도가 마련한 인사교류안은 시.군과 노조가 제출한 인사교류 개선
내용들이 전혀 반영되지 않아 오히려 퇴보한 방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노조는 전남도가 이번 교류인사안을
보류하고 공무원단체가 참여하는 인사교류
실무협의회를 구성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 1999년 협약체결한
공무원 1대1 인사교류 원칙의 기본틀을
유지하고 그동안 드러난 문제점과 부작용의
점진적 개선 등을 기본 방침으로 한
인사교류안을 최근 시군에 내려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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