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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道선관위,'위장전입' 조사 착수

입력 2006-09-14 07:59:40 수정 2006-09-14 07:59:40 조회수 2

전남도선관위는 지난 5ㆍ31지방선거 과정에서 유권자 위장전입 의혹이 제기된 신안과 담양.
곡성지역을 대상으로 조사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도 선관위는 선거인 명부작성 180일전인
지난해 11월 13일이후 전입해 지난 6월과 7월 전출한 유권자 가운데 해당 선관위를 통해
위장전입 의심 대상자를 선별한 뒤 직접조사
또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선관위는 또 다음달 실시되는
재.보궐선거에서도 이같은 사례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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