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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해저발굴 30주년 기념 특별전

김양훈 기자 입력 2006-09-16 13:55:06 수정 2006-09-16 13:55:06 조회수 1

'신안선' 발굴 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이
오는 22일부터 석달동안 국립해양유물전시관에
서 열립니다.

이번 특별전에는 신안선에서 출토된 유물과
일본에 수출된 고려청자등 230여 점의 유물들이
전시되고 오는 11월에는 '14세기 해상교역과
신안 해저유물'이라는 주제의 국제학술대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14세기 중국 무역선인 '신안선'은
지난 1975년 신안군 증도면 방축리 앞바다에서
처음 발견돼 그동안 모두 720개의 선체조각이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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