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는 동료선원을 칼로 찔러
중상을 입힌 41살 이 모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이 씨는 어제 저녁 7시쯤 신안군 지도읍
참도 선착장에 계류중이던 선박에서 동료선원인 44살 강 모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강 씨를 수차례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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