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교통사고를
위장한 뒤 보험사 직원을 위협해
거액의 보험금을 타낸 31살 한 모씨등
목포지역 조직폭력배 6명등 모두 39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 씨등은 지난 2003년 10월, 목포시 상동
모 아파트 앞 사거리에서 렌터카 2대에 나눠
타고 접촉사고를 낸뒤
병원에 입원해 550만원을 타내는등
이같은 수법으로 지금까지 17차례에 걸쳐
1억 3천만원의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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