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대학에서 이공계가 비인기 학과로 전락했지만
지역의 한 대학교수가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 업적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세계 인명사전에
등재됐는데 목포대학교 이연우 교수를
김양훈 기자가 만났습니다.
◀END▶
10년동안의 대기업 연구원 생활을 마치고
대학 교수로 자리를 옮긴 이연우 교수
이동통신 시스템 개발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과학과 정치분야등에서 뛰어난 성과를
낸 인물 5만여명을 선정하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퀴스 후즈후'에 2년 연속
등재됐습니다.
◀INT▶ 이연우
4세대 통신 중요하다.///
이 교수가 최근 전념하고 있는 것은 대학 IT
육성 연구센터를 목포대에 유치하는 것입니다.
적조 예방과 경보 신호를 무선으로 알려주는
시스템을 연구,개발함으로써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해 전남 IT산업을 육성하겠다는
것입니다.
◀INT▶ 이연우
IT가 중요하다..
최근 대학에서 이공계가 비인기 학과로 전락한
것과 관련해서는 10년 뒤면 IT가 국가의
주요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에게 쉬운길만 택하지 말고 새로운 것에
도전 하는 자세를 가지라고 조언합니다.
◀INT▶ 이연우
변화가 있을 것이다.//
이슈와 인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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