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남권지역 제조업체들의 추석연휴와
상여금 지급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상공회의소가 지역 주요 제조업체 70여곳을
대상으로 추석연휴를 조사한 결과 4일 휴무가
74%로 가장 많았고 5일 휴무가 18%, 6일이상이
8%에 이르는등 평균 휴무일수가 5.4일로 지난해
보다 1.6일 늘었습니다.
또 추석상여금은 조사대상기업의 60.5%가
지급할 것으로 조사됐으며 지급규모는 기본급을
기준으로 평균 80%가 지급돼 지난해보다
2%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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