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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추석연휴 낀 '효도방학' 논란

김양훈 기자 입력 2006-09-21 22:00:54 수정 2006-09-21 22:00:54 조회수 0

목포지역 학교들이 추석연휴가 낀
10월 첫째주에 대부분 효도방학을 하기로해
학부모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목포교육청에 따르면 관내 49개 초,중,고등학교
가운데 47개 학교가 다음달 4일 휴업을 할
계획이고 이가운데 5개 학교는 2일과 4일
이틀간 휴업하기로 해 추석연휴가 포함된
한주를 모두 쉬기로 했습니다.

이에대해 일부 학부모들은 임시휴업조치를
환영하는 반면 맞벌이 부부들은 자녀를 맡길
곳이 없어 곤혹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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