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오후 6시쯤 완도군 금일읍 동송마을
선착장 부근 경사길에 주차돼 있던 1톤 트럭이
2미터 아래 절벽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시마 건조작업을 마치고 이동하기
위해 트럭 화물칸에 타고 있던 66살 정 모씨등
20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주차 브레이크가 풀리면서 트럭이 뒤로
밀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