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호남지역 귀성차량은 다음달 4일부터
시작해 5일 오후에 가장 붐빌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올 추석은 개천절과 연계된 징검다리 연휴로
귀성길이 다소 분산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호남권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지난해보다 3.4% 증가한 268만여대로 다음달
5일 오후에 가장 붐빌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는 귀경차량은
추석날인 6일 오후부터 시작돼 연휴 마지막날인
8일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