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5일 신안군수 재선거는
민주당 후보와 여러 무소속 후보들이 난립하는
다자구도아래 치뤄질 전망입니다.

당초 단일 연대후보를 세우기로 합의했던
6명의 민주당 공천탈락자들은 결국 합의도출에 실패하고 고판술,김관선,김일중,최창원등
네 후보만의 합의아래 최창원 전 화순부군수를 연대후보로 추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신안군수 재선거는
민주당 최영수후보와 무소속 최창원,
이춘식,최신웅,박우량후보등 다자구도속에
치뤄질 공산이 커졌으며 선거 막판에
후보들간 이합집산도 점쳐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