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는 빈집과 주차된 차량에 침입해
수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19살 임 모씨등
2명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임 군등은 지난 3월, 해남읍 구교리 49살
김 모씨의 집에 침입해 금목걸이등을 훔치는등
지금까지 25차례에 걸쳐 7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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