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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폭행사건 잇따라..재소자 관리 허술

김양훈 기자 입력 2006-10-12 22:02:30 수정 2006-10-12 22:02:30 조회수 0

목포교도소 내에서 폭행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교도소의 재소자 관리가 허술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아침 8시쯤 목포교도소에서 재소자
26살 신 모씨가 동료재소자인 29살 김 모씨에게
폭행을 당해 장파열등 중상을 입고 전남대학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4월에도 목포교도소에 복역중이던
24살 이 모씨가 같은 방에 있던 재소자 42살
김 모씨에게 폭행당해 중태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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