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는
광주*전남지역 5개 건설사의
J프로젝트 특수목적법인 설립 출연금
납부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금광기업,남양,남해,보성,송촌종합건설 등
5개 업체는 올해 말까지 J프로젝트를 주도할
특수목적법인에 5백억원을 출자하기로 하고,
우선 지난 15일까지 개별 기업당 10억원씩
50억원을 출연해 컨소시엄 운영협의체를
구성하겠다고 밝혔으나 아직까지 납부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대해 전남개발공사는 업체들이 출연금
납부를 위한 내부 결재과정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으나 전라남도와 MOU체결 등
앞으로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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