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지난주 중국에 무역교류단을
파견한 결과 442만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의 경제 발전 지역인 항저우와 우한,
지난 등 주요 도시에 파견된 무역교류단에는
나주 이천식품 등 10개사가 참여해
29개 품목을 선보였으며,
전라남도는 관심을 보인 중국 바이어들을
오는 12월 중순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또,11월 27일부터 12월 5일까지는
호주의 시드니와 멜버른,베트남
하노이 등에도 무역교류단을 파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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