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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에서 대낮에 편의점에 강도가 들어
금품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범인은 범행을 저지르기 전 편의점을 세차례나
들러 물건을 사는등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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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의 한 편의점에 강도가 든 것은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범인은 혼자 일하고 있던 17살 박 모양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50여만원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s/u 범인은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과일칼을 범행 도구로 이용했습니다.
특히 범인은 범행을 저지르기전 편의점에
세차례나 들러 물건을 사는등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SYN▶ 편의점 관계자
칼로 위협을.//
편의점에는 CCTV가 설치돼 있었지만 사건 당시
CCTV가 꺼져 있어서 경찰이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SYN▶ 경찰 관계자
범인이 먹은 음료수등./
경찰은 목격자 확보에 나서는 한편 동일수법
전과자들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대낮에 도심 한복판에 있는 편의점이 털리면서
편의점 업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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