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전남지역 중등교사를
오는 2009년까지 매년 백명씩 감축할
예정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전남중등교사
정원을 내년에 102명, 2008년 127명,
2009년 129명등 모두 358명을 감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육부의 이같은 정책은 법정교사 확보율이
높은 시도의 정원을 줄여
낮은 지역의 교사를 늘리겠다는 의도여서
전교조등 교단의 반발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