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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도우미, 목포에서도 첫 적발

김양훈 기자 입력 2006-11-06 22:03:39 수정 2006-11-06 22:03:39 조회수 0

목포경찰서는 노래연습장에서 도우미를 고용해
영업한 업주 40살 박 모씨와 도우미 26살
황 모씨등 4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지난 4일 오후 5시쯤 목포시 하당동
자신의 노래연습장에서 도우미 3명을 부른 뒤
불법 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달들어 노래연습장에서 도우미를 고용해
영업을 하다 적발된 곳은 광주,전남지역에서
8곳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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