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협상 중단과 추곡 수매제 부활을 요구하는 쌀 야적 시위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영암군을 시작으로
광주*전남 농민회가 지난 1일 전남도청 앞에서 투쟁선포식을 가진 이후 해남,고흥,
나주시 농민회가 야적시위에 들어갔거나
계획중에 있는 등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
농민단체는 오는 22일 광주에서 열릴 예정인
'한.미 FTA 반대 민중 총궐기 대회'때까지
야적시위를 벌인다는 방침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