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등교길 학생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금품을 빼앗아온 17살 정 모군등
2명을 특수강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군등은 오늘 오전 7시 40분쯤
목포시 산정동 골목길에서 학교에 가던
15살 김 모군을 위협해 돈을 빼앗는등 지금까지
10여차례에 걸쳐 백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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