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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수능시험(R)-전화참여

김양훈 기자 입력 2006-11-16 08:09:07 수정 2006-11-16 08:09:07 조회수 0

◀ANC▶

2007학년도 대입 수능시험이 이제 한시간 뒤면
시작됩니다.

각 고사장에는 이름 아침부터 수험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능 시험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가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

◀END▶

기자)네, 목포지역 제1 시험장인 목포고등학교
에 나와있습니다.

앵커)오늘 아침 날씨가 쌀쌀한것 같은데,
수험생들의 표정은 어떻습니까?

네... 오늘 아침 목포지역 아침기온이 4도까지
떨어져 제법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수능시험에 대한 걱정과 긴장감으로
수험생들이 느끼는 체감온도는 훨씬 낮습니다.

시험장 주변에는 이른 아침부터 학교 후배들이
나와 선배들을 격려하는 응원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입실 완료시간이 이제 40여분 남아있지만 이미
상당수의 수험생들이 입실을 마친 상탭니다.

수험생들은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장에
입실 완료해야하기 때문에 아직 집을 나서지
않은 수험생들은 서둘러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혹시 수험표를 빠트리고 나온 수험생들은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같은 사진을
오전 8시까지 시험장 관리본부에 제출하면
임시 수험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치러지는 대입수능시험은
목포지역 3천 8백여명을 비롯해 전남지역에서
모두 만 5천 7백여명이 응시했습니다.

시험은 약 한시간 뒤인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6시 15분까지 모두 5개 영역에 걸쳐
치러집니다.

지금까지 수능 시험장에서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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