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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수능 이모저모(R)

김양훈 기자 입력 2006-11-16 22:04:11 수정 2006-11-16 22:04:11 조회수 0

◀ANC▶

200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목포등 전남지역에서도 무사히 끝났습니다.

긴장과, 후련함이 교차했던 오늘 하루
수험생들의 표정을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아침 일찍부터 수능 시험장 주변은 수험생들을
격려하는 후배들로 가득찼습니다.

따뜻한 차 한잔을 건네며 선배들의 긴장된
마음을 풀어줍니다.

긴장한 탓에 지각한 학생들은 순찰차와 모범
운전자회 택시를 타고 시험장에 도착했습니다.

또 시험장을 잘못 찾은 일부 수험생은 경찰의
도움으로 간신히 제 시험장을 찾기도 했습니다.

◀INT▶ 최명진
아들같고.//

청각 장애보청기 사용자등 특별 관리대상
수험생들도 따로 마련된 시험장에서 무사히
수능시험을 치렀습니다.

수험시험 종료 전, 자녀가 나오길 기다리는
부모들의 표정엔 긴장감이 감돕니다.

어둑어둑해져가는 저녁 무렵에야 수험생들은
해방감을 찾았습니다.

시험장을 빠져 나오는 수험생들 표정엔
아쉬움과 홀가분함이 교차합니다.

◀INT▶ 윤주미
잠자야징.//

◀INT▶ 김영민
홀가분하다.//

힘들었던 시간이 끝나고 수험생들은 또다른
새 시작을 맞았습니다.

s/u 그러나 아직도 논술과 면접등 대학입학
관문이 남아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남은
시간을 슬기롭게 보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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