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내 어업조합법인과
어업인 후계자의 사후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전남도의회 영광출신 이동권 의원은
전남도내 어업조합법인 가운데 국고보조를
받은 24곳 가운데 8곳이 실적이 없거나 휴업해 16억여원의 국고손실을 가져왔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완도출신 송주호 의원은
지난 81년부터 어업인 후계자 5천2백여명
가운데 2천여명이 탈락했고
지원금 6억7천여만원을 회수하지 못하는 등
사후 관리가 소홀하다며 대책마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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