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가게에 침입해 낙지와 전복등을
상습적으로 훔친 42살 이 모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8일 새벽 4시쯤,
목포 중앙시장에 있는 52살 최 모씨의 가게에
침입해 낙지를 훔치는등 지금까지 세차례에
걸쳐 싯가 3백만원 상당의 낙지와 전복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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