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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송종합건설 부도 본격 수사착수

김양훈 기자 입력 2006-11-22 22:04:27 수정 2006-11-22 22:04:27 조회수 0

목포경찰서는 목포지역 중견 건설업체인
대송종합건설 부도와 관련해 고소장이 접수됨에
따라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36명으로 구성된 채권단은 대송종합건설
부도로 공사와 자재 납품대금등 51억여원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어제 대송종합건설
대표이사등 7명을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고소인 조사를 마친뒤 조만간
대송종합건설 관계자들을 소환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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