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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톤 화물차가 서해안고속도로 요금소 부스를
덮쳐 통행료 징수원등 4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고속도로 요금소 기둥과 부딪힌 화물차 앞부분
이 형체를 알아 볼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찌그러졌습니다.
요금소 부스도 사고 당시 충격으로 옆으로
쓰러져 도로에 누웠습니다.
39살 조 모씨가 몰던 5톤 화물차가 서해안
고속도로 목포요금소를 덮친 것은 오늘 아침
9시 10분쯤,
s/u 고속도로 요금소 가변차로로 들어선
화물차는 요금소 기둥을 들이받은 뒤에야
멈춰섰습니다.
◀SYN▶ 화물차 운전자
브레이크가.//
이 사고로 통행료 징수원 39살 김 모씨와
화물차에 타고 있던 42살 최 모씨등 4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SYN▶ 피해자
갑자기.//
경찰은 브레이크 고장이나 졸음 운전으로
사고가 났을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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