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 끝에 내연녀 살해한 40대 긴급체포

김양훈 기자 입력 2006-12-01 22:05:05 수정 2006-12-01 22:05:05 조회수 0

무안경찰서는 말다툼 끝에 내연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광주시 46살 김 모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오후 3시 30분쯤 (전남) 무안군
무안읍 교촌리 길가에서 내연녀인 38살 정 모씨
와 차를 타고 가던중 말다툼 끝에 정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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