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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학교 공사 '하자' 지난해보다 늘어

김양훈 기자 입력 2006-12-05 08:10:27 수정 2006-12-05 08:10:27 조회수 0

전남지역 학교들의 신,개축 공사에 많은
하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낸해 문을 연
목포지역 모 중학교 급식실 부식창고 외벽에
균열이 가는등 올들어 모두 44개 학교에서
64건으로 공사 하자가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해
전체 공사 하자 건수보다 3배이상 늘었습니다.

내용별로는 지붕과 바닥 누수가 전체의 67%로
가장 많았고, 마감재 들뜸 현상, 전기설비
이상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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