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권 산업재해가 급증하면서 노동부가
검찰과 합동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합니다.
지난 8월말까지 전남 서남권에서 발생한
산업 재해자는 777명으로 이가운데 16명이
사망했고 특히 근로자가 50명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서 발생한 재해자가 전체의 75%를
차지했습니다.
이에따라 노동부 목포지청과 검찰은
재해가 많이 발생한 34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이달말까지 안전,보건시설 설치여부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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