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조업을 하다 적발된 중국어선들이 낸
담보금이 2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목포해경은 올들어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을
침범해 불법조업한 중국어선 190척을 적발해
지난해 징수한 담보금보다 30% 증가한 20억
6천만원을 징수했습니다.
월별로는 중국내 금어기가 해제돼 조업이
재게된 10월달에 가장 많은 61척의 중국어선이
목포해경에 나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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