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고등학생 백명 중 6명 가량이
매일 담배를 피는 상습흡연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일선 고등학교에서 금연지도를 받고 있는
상습흡연자는 전체 학생의 5.5%인
3천6백여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나주와 해남의 상습흡연율이
각각 10.3%와 10.2%로 높았고 영암과 장성의
상습흡연율은1%대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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