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30분쯤 목포 북항의 한 FRP조선소
에서 불이나 수리중이던 소형어선 8척과 공장
내부 200여평을 모두 태우고 출동한 소방차에
의해 1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선박 용접작업을 하다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작업을 중단했는데 갑자기 작업장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공장 관계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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